오늘 오전 11시에 치룬 조주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했습니다.
60분 간 치루는 시험을 20분여만에 끝내고 제출 했을 때 보이는 합격의 글자.(67.88점인지 68.66인지 숫자는 잘 기억 안나지만 그 사이의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다른 분들 시험보는데 기뻐 소리 낼 뻔 했습니다. 약간 아리까리한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구매한 책의 예년도 문제보다 영어 파트가 많다고 느껴졌고 긴장하지는 않았지만 시험이라 그런자 어렵다고 느꼈죠. 솔직히 아슬한 차이로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의 글자가 얼마나 반가우던지요.
원체 술을 정말 좋아하고 술에 대한 공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가장 좋은 것은 책을 구매하여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해설을 이용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죠.
영어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비알콜 부분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술의 영어 이름 또한 공부하여야 영어문제에서 한 문제라도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의한 이유이든 취미로 인한 이유이든 조주기능사 자격증 필기 합격 원하시는 분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자체 공부를 위해 꾸준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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