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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자격증 필기 음료 알콜 종류 양조주 종류

자격증 공부/조주자격증 공부

by 나비다비 2023. 1.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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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자격증 필기, 알콜 종류

음료는 두 가지로 나뉜다. 알콜과 비알콜.
알콜은 네 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전통주가 있다. 전통주는 완전히 나누어진 분류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깍두기 같은 존재로 양조주에도 포함되고 증류주에도 포함이 된다.


음료 Beverage/알콜성 음료 Alcoholic beverage/비알콜성 음료 Non Alcoholic beverage


조주기능사 필기 양조주 종류

조주기능사와 주조기능사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주기능사 책을 사서 알콜파트를 보게되는 순간 조주와 주조는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된다.
알콜의 양조주의 파트를 보면 조주기능사라는 말이 머리에 입력이 되기 때문이다. 양(조주) 양조주의 종류로는 와인, 맥주, 막걸리, 청주, 사케, 풀케 등이 있다. 과일의 당분이나 곡물의 전분을 발효 혹은 당화시켜 만든다. 쉽게 말해 발효시켜 만드는 술을 양조주라 한다. 마시고 다음 날 숙취가 심한 주류, 오래 발효되면 식초가 될 수도 있는 주류이다. 과일은 당이 있어 달다. 당을 단발에 발효시켜 ‘단발효’로 외우자. 대표적으로 와인, 사이다가 있다.(칠성 사이다 아니고 사과주다. 사이다, 사과주는 앞에 시옷이 들어간다.) 곡류는 전분을 당으로 만들어 발효시킨다. 과일보다 과정이 길다. 그래서 이름도 길다. ‘단행복발효’와 ‘병행복발효’로 다섯글자의 이름으로 나뉜다.
단행복 발효는 전분을 당으로 만들고(당화) 그 다음 발효시킨다. 대표적으로 맥주가 있다.
병행복 발효는 전분을 당으로 만드는 것과 발효를 같이 병행한다. 막걸리, 청주, 사케 등이 있다.

그 외 용설란으로 만든 풀케(메즈칼이나 데킬라로 변신 할 수 있다.), 벌꿀로 만든 미드가 있다.

양조주는 증류주에 비해 알콜도수가 낮고 맛과향이 살아있는 특색이 있으나 오래 보관할 수 없다. 선입선출에 큰 신경을 써야 한다.first in first out FIFO.(막걸리 구매할 때 제조일자에 신경 쓰는 이유. 막걸리를 장기간 둘 경우 발효로 인해 시큼해진다. 전통주인 한산소곡주 또한 장기간 둘 경우 식초처럼 시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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